인재 영입 담당자들이 말하는 좋은 동료 찾기 - [스타뷰 Vol. 6] People eXperience팀

2023/03/10   |  3 mins
 
  • 송지은 (People eXperience)

    헤일리 (Contents Communication)

  • 업스테이지 채용에 관심 있으신 분

    업스테이지의 기업 문화가 궁금하신 분

    인재 영입 직무가 궁금하신 분

  • 스타들의 업스테이지 이야기를 담는 스타뷰, 여섯 번째 주인공은 좋은 동료가 모인 업스테이지를 만들어가는 People eXperience팀의 인재 영입 업무 담당 헬렌, 지수님, 용진님입니다. 업스테이지가 좋은 동료를 찾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과 뛰어난 하이어링바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자율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하는 사내 문화에 이르기까지 스타 영입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 좋은 스타(동료)를 향한 첫 걸음, People eXperience팀

    ✔️ 좋은 스타(동료)를 영입하는 비결 A to Z

    ✔️ Upstage Way, 좋은 동료를 향한 우리의 약속

업스테이지는 자율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좋은 동료분들을 찾기 위해 업무 역량뿐만 아니라 컬처적으로도 결이 맞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체계적인 절차를 통과해서 영입된 분들이 이미 동료로 계시다는 점을 생각하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기대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분명한 것 같습니다.
— People eXperience 팀



업스테이지는 ‘Making AI Beneficial’ 이라는 미션 아래 AI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AI 기술을 도입, 적용할 수 있는 세상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노코드-로우코드 AI 솔루션 ‘AI Pack’과 더불어 최근 카카오톡 론칭 3일 만에 3만 명의 채널 친구를 모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자사의 OCR 기술을 접목한 챗GPT, ‘AskUp’이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AI로 세상을 더욱 이롭게 만드는 가치 있는 일에 진심인 스타(동료)들이 모여 자율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고 있는 업스테이지에서는 ‘업스테이지 웨이(Upstage Way)’를 바탕으로 서로의 몰입과 성장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문화에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동료들을 모시기 위해 People eXperience팀이 늘 애써주고 계신데요. 이번 스타뷰에서는 스타에게 진심인 인재 영입 업무 담당 헬렌, 지수님, 용진님을 만나 업스테이지만의 스타 영입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좋은 스타(동료)를 향한 첫 걸음, People eXperience팀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헬렌: 안녕하세요, 업스테이지에서 인재 영입을 담당하고 있는 헬렌입니다.

지수: 안녕하세요, 업스테이지에서 인재 영입 업무를 맡고 있는 김지수입니다. 인재 영입 업무가 메인이지만, 더 좋은 업스테이지만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일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용진: 안녕하세요, 업스테이지 인재 영입 담당 엄용진입니다. 사내에서는 ‘엄탄'이라고 불립니다. 주로 담당하는 업무는 업스테이지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좋은 인재 분들을 찾아서 모셔오는 일이고요. 업스테이지만의 매력적인 문화와 근무 환경을 만드는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재 영입 파트의 일은 어떻게 담당하고 계신가요?

용진: 지원자분들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영입 채널을 기준으로 담당 업무를 구분하고는 있지만, 인재영입 전반에 대한 이슈나 고민들은 셋이 합심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희 셋의 경력과 경험이 다양하다는 점이 협업에 있어서 강점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고요. 다양한 환경에서 주어지는 문제들을 정의하고 대안을 찾아가는데, 서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보완해갑니다. 그런 면에서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좋은 호흡을 이어가기 위해 같이 일하는 방식과 관련해서도 자주 논의하고 있습니다.


좋은 스타(동료)를 영입하는 비결 A to Z

AI 기업 업스테이지의 인재 영입을 담당하는 people experience 팀의 사진

좋은 동료를 찾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지수: 우선 직무적으로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모십니다. ‘현재 우리 팀에 또 다른 가치를 더해줄 수 있는 분이다!’라는 확신이 들면 모시고 있습니다. 컬처 측면에서는 업스테이지의 일하는 방식인 ‘업스테이지 웨이(One team, One step more, Sharing, Personal growth, Ethics)’에 부합하는 분을 모십니다. 컬처 인터뷰에서 이 다섯 가지 업스테이지 웨이에 맞는 분인지 면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동료를 찾을 때 어려운 지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헤쳐나가고 계신가요?

헬렌: 업무 역량뿐만 아니라, 컬처적으로도 결이 맞는 분들을 찾다 보니 마냥 쉽지 만은 않습니다. 기존 채용 채널과 플랫폼, 채용 활동에 더해서, 좋은 분들을 모시려고 더 열심히 뛰고 있는데요. 채용 목적 행사나 활동이 아니더라도, 업스테이지의 ‘Making AI Beneficial’ 미션과 얼라인되는 기회가 있으면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고 업스테이지 홍보에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기회의 과정에 다른 스타분들도 참여하여 정성과 노력을 더해주고 계신데요. 반 농담 반 진담으로 “명예 RC(Recruiting) 팀! 전사의 RC화!"라고 할 만큼 좋은 동료를 모시기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셔서 One team으로 잘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 인재 영입 절차의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나요?

용진: 우선 저희 업스테이지 인재영입 홈페이지를 보시면 영입 중인 직군과 직무들이 매우 세분화 되어 있는데요.

각 직무 별 특성에 맞는 인재영입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계속 보완하기 위해, 각 직무의 인재영입 프로세스를 책임지고 계시는 Hiring Manager 분들과 자주 소통하며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원자 분들께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는 영입 절차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체 진행 단계가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는 만큼, 소요 일정, 기술/인터뷰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반대로 어렵고 체계적인 절차를 통과해서 영입된 분들이 이미 동료로 계시다는 점을 생각하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기대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이어링 바가 넘사벽이라는 말씀도 듣습니다)
뛰어난 하이어링 바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수: 그 이유는 한 마디로 확실한 분만 모시기 때문입니다. 요즘 빠른 채용을 위해, 전형 단계나 시간을 축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대비, 업스테이지는 전형이 짧지는 않습니다.

인터뷰를 하시며, 만나시게 될 많은 인터뷰어분들이 모두 확실하게 긍정적인 의견을 주신 분만 다음 단계로 모시기 때문에 뛰어난 하이어링 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단 업무 역량, 실력이 우주 최고여야 한다! 가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우리와 핏이 잘 맞고 미션에 공감하고, 오셔서 함께 연대하며 성장할 수 있는 분을 모십니다!

그리고 업스테이지에는 유니크하게 모집하는 직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객 기술에 대응하는 AI Customer Engineer나 Customer Success Partner, Data Manager 등인데요, 직무를 세분화해서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초반에 직무에 대해 그리고 어떤 분이 핏 할지, 와서 성장할 수 있을지 등 촘촘히 정의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매우 신경 써서 진행하다 보니, 하이어링 바 유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R(Talent Relationship) 활동을 통해 얻으신 경험/인사이트가 있을까요?

헬렌: 다양한 Talent Relationship 활동을 통해 현재 채용으로 바로 연결이 되지 않더라도,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우리와 공통된 고민을 하고 비슷한 길을 걸어가시는 분들과 많이 만나고 이야기 나누려고 노력하는데요. 활동 후 참여자분들께 여쭤보면, 본인들이 현재 하는 고민에 대해 깊이 공감해 주고 진심으로 조언해 주는 스타분들께 위로받고 힘을 얻고 영감을 얻는다는 피드백을 많이 주십니다. 그런 의미로 각자 지금 하는 일은 다르지만, 결국 가장 통하는 힘은 AI 기술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과 공감인 것 같습니다.



예비 지원자분들께 꼭 알리고 싶은 업스테이지의 문화를 공유해 주세요.

헬렌: 업스테이지는 늘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슬랙과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정보를 오픈하고 누구든 논의에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꼭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AI 기술과 트렌드, 일하는 방식과 업무 툴 등 다양한 토픽에 대해 동료들과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함께 공유하는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슬랙 내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매달 업스터디를 통해 본인이 갖고 있는 인사이트나 경험을 전사에 공유하는 세션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덧 100여명 이상의 스타가 모인 업스테이지,
올해 인재 영입에 관한 주요 계획은 무엇인가요?

용진: 지난 2년여를 돌아보면 회사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오면서 인재영입 과정에 있어서도 속도감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와 같은 속도감과 더불어 인재영입 프로세스 자체에 대한 피드백이나 전반적인 성과에 대한 깊이 있는 리뷰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필요한 내실을 다져 보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원자분들의 다양한 피드백들에서 더 좋은 경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실마리를 찾으려는 노력과 인재영입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업에서 의사결정을 더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는 시도를 계속 이어가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후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지수: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배울만한 사람이 있는 조직인가가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인데요. 업스테이지에는 ‘저런 사람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데, 뭔들 못 할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만큼 다들 열정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 Careers 홈페이지를 보시면, Software Engineer, AI Research Engineer뿐만 아니라, 고객 기술 대응하는 AI Customer Engineer 등 다양한 직무들이 오픈 되어 있습니다. 저희 Software Engineer, AI Research Engineer 직무는 전문연구요원분들도 지원 가능합니다. 상반기 중으로 적극 영입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pstage Way, 좋은 동료를 향한 우리의 약속

AI 기업 업스테이지의 인재 영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people experience팀의 사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스테이지 웨이와 실천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헬렌: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스테이지 웨이는 ‘One team’ 입니다. 실제로 채용이라는 과정 자체가 채용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과정 내에서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며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지수: 개인적으로는 업무할 때 ‘One step more’를 조금 더 유념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입 업무 자체가 사실 루틴성 경향이 있어서, 일을 하다 보면 관성에 젖어서 일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항상 원스텝모어를 생각하며 일합니다. 예를 들어, 후보자분들과 커뮤니케이션할 때에, 지원한 포지션보다 조금 더 핏한 포지션이 있다면 다른 포지션을 역으로 제안 드리거나, 후보자 혹은 내부 상황에 맞게 프로세스의 속도감을 조절합니다.

용진: 업스테이지 웨이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지만, 최근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One team’과 ‘Sharing’인 것 같습니다. 인재 영입이라는 업무 영역의 궁극적인 목표도 결국은 저희 업스테이지의 ‘Making AI Beneficial’이라는 비전을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태주실 분들을 모셔 오는 것인데요. 그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 저희 셋뿐만 아니라 같이 협업하는 모든 스타분들과 치열하게 논의하고 커뮤니케이션하며 ‘목표, 과정, 결과'를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팀을 만들어 가는 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업스테이지의 동료는 ○○이다!”

헬렌: ‘업스테이지의 가장 큰 매력' 이다. 결국 지원자분들과 현재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업스테이지에 가장 매력을 느끼시는 부분은 함께 일하는 동료인 것 같습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와 일을 한다는 부분이 업스테이지가 갖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수: 업스테이지의 동료는 ‘전부’다! 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업스테이지는 ‘Making AI Beneficial’이라는 미션 하에, 세상에 없던 AI Pack이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하기에, 믿을 수 있는 건 내 옆에 있는 동료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결국 업스테이지의 동료는 업스테이지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용진: ‘별'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업스테이지 내부에서는 동료분들을 ‘스타'라고 지칭하고 있는데요.

대단히 의식해서 일부러 찾지 않아도 든든히 곁을 지키며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고 받는 ‘스타'분들이 계신 덕분에 제가 가진 생각과 행동을 비춰보며 부족한 점은 없는지 자꾸 돌아보게 만들고, 그러다보면 알게 모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분들이 바로 헬렌과 지수님 그리고 저희 업스테이지의 모든 ‘스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별’ 같은 동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같은 희망을 가진 ‘뉴스타' 분들을 계속 찾아서 모셔 오도록 하겠습니다.

 
 
 
  • 2020년 10월 설립한 업스테이지는 이미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해 이용할 수 있는 OCR기술을 비롯, 고객 정보와 제품 및 서비스 특징을 고려한 추천 기술, 의미기반 검색을 가능케하는 자연어처리 검색기술 등 최신 AI 기술을 다양한 업종에 맞춤형으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노코드-로코드 솔루션 ‘Upstage AI Pack’을 출시, 고객사들의 AI 혁신을 돕고 있다. Upstage AI Pack을 이용하면 데이터 가공, AI 모델링, 지표 관리를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 상시 최신화 된 AI 기술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AI 비즈니스 경험을 녹여낸 실습 위주의 교육과 탄탄한 AI 기초 교육을 통해 AI 비즈니스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콘텐츠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구글,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네이버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멤버를 중심으로 NeurlPS를 비롯, ICLR, CVPR, ECCV, WWW, CHI, WSDM 등 세계적 권위의 AI 학회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온라인 AI 경진대회 캐글(Kaggle)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독보적인 AI 기술 리더십을 다지고 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소프트웨어공학과 머신러닝을 융합한 버그 예측, 소스코드 자동생성 등의 연구로 최고의 논문상인 ACM Sigsoft Distinguished Paper Award 4회 수상,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Maintenance에서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상을 받은 세계적인 AI 구루로 꼽히며, 총 7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모두를 위한 딥러닝’ 강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업스테이지의 공동창업자로는 네이버 Visual AI / OCR 을 리드하며 세계적인 성과를 냈던 이활석 CTO와 세계 최고의 번역기 파파고의 모델팀을 리드했던 박은정 CSO가 참여하고 있다.

    업스테이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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